'무한돌파 삼국지'와 '닌자 키우기' 다음으로
새로운 무자본 P2E 게임으로 '판도니아의 전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판도니아의 전설'도 역시 무돌 코인이나 닌키 코인처럼
판도라는 코인을 일일 퀘스트의 달성 보상으로 획득하여 지갑과 거래소를 통해 P2E가 가능한 게임입니다.
코인은 이미 몇몇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고 하고, 2월에는 게임에 지갑을 연결하는 기능을 만들어
출금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판도니아의 전설'의 일일 퀘스트는 총 9개가 있는데
그중의 6개만 클리어해도 70개의 판도 코인을 받을 수 있고, 9개를 올 클리어하면
추가로 30개의 코인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퀘스트 중에는 돈이나 우정 포인트가 필요한 비교적 간단한? 퀘스트도 있지만
퀘스트를 하기 위해서는 레벨 제한이 있는 것들이 많아서
레벨을 13까지는 만들어야 원활한 코인 획득이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아아- P2E 하고 싶다
작년 '무한돌파 삼국지'의 무돌 코인은 사행성을 조장한다고
게임위에서 논란이 되어 결국에 게임은 P2E 시스템이 사라지고 말았는데요.
이에 P2E는 한국에서는 잘될 수가 없으니 VPN으로 우회해서 사용화는 게 답이라고 하는 주장도 있습니다.
과거 한국에서 바다이야기라는 게임이 사행성 조장하는 사건이 있어가지고
게임위는 사행성 조장의 가능성이 있는 P2E 게임들을 경계하는 듯합니다.
바다이야기는 솔직히 도박의 범주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어차피 막힐거 홍보효과나?
P2E가 가능하다는 무자본 게임의 소문이 퍼지면 유저수가 급증하는데
그걸 노리고 망해가는 게임에 NFT로 P2E 요소 넣었다가
나중에 게임위의 규제로 무돌처럼 P2E 요소 빼고 다시 출시하는 게 목적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유저수가 급증하고 P2E 요소가 사라져도 게임이 재밌어서 계속 플레이하는 유저가 무돌 때도 있었으니 말이죠.
인기 없는 게임들은 홍보가 안돼서 빛을 못 보는 경우도 많으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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