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EPL 득점왕에도 오른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스타 손흥민 선수의 소속팀, 토트넘의 방한경기가 1차전은 서울에서 K리그 올스타 팀과 펼쳐지며 2차전으로는 수원에서 유로파의 왕이라 불리는 스페인의 세비야와의 대결이 결정 났습니다!!! 토트넘 대 세비야라니 토트넘이 이번에 챔스 진출하긴 했지만 챔스를 진출하지 못하고 유로파에 갔었다면 유로파 결승전이었을지도 모르는 경기를 유럽이 아닌 한국에서 볼 수 있다니 정말 대박입니다. 2차전의 상대로 이강인이 있는 스페인 마요르카를 지정하려고 했던 거 같은데 이강인이 마요르카 내에서 입지가 아직 애매하기도 하고 그래서 구단 측과의 협상이 잘 안 풀린 건지 유로파의 왕인 세비야 하고 경기를 가지게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마요르카에는 아는 선수가 이강인뿐인데 세비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