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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에서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서비스인 '카카오뷰'는
다가오는 12월부터는 이용자에게 수익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제가 '카카오뷰'가 좋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바로 자신의 컨텐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이 만든 컨텐츠로도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유튜버든 블로거든 어떤 플랫폼이든 자신이 직접 컨텐츠를 만드는건 상당히 귀ㅊ..힘든 일이라서
다른 사람의 컨텐츠들의 링크를 모아서 발행하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채널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이네요.
링크만 모아서 '카카오뷰'로 발행하면 저작권 문제도 없다고 하니까 정말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이 듭니다.
'카카오뷰'는 신문에서 편집장이 1면에 어떤 기사들을 배치할지 정하는 것처럼
여러분이 뷰 에디터가 되서 채널을 만들고, 정보의 바다인 인터넷에서
자신의 채널에 맞는 컨텐츠들의 링크를 모아
보드로 발행함으로 자신의 채널 친구들에게 정보를 공유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보드 1개당 링크는 총 10개까지 삽입가능하고 100자까지 글자를 넣을 수 있답니다.
그렇게 발행한 보드가 10개가 넘고 친구가 100명이 되면 수익을 낼 수 있게 됩니다.
제 경우에는 보드 발행은 충분히 가능해도 친구 모으기가 순조롭지 못하고 있네요.
친구가 거의 없다고도 할 수 있죠
기본적으로 아싸체질이라서 말이죠.
'카카오뷰' 수익을 얼마나 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직 서비스 초기라 이용자가 그리 많은거 같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한국사람이라면 대부분 있으실 카카오톡 앱이 있다면 이용가능하신 서비스고
아이디도 따로 만들 필요 없이 카카오 아이디면 가능하므로 접근성 면은 충분히 좋다고 생각하기에
앞으로는 이용자도 많이 늘어나고 수익도 많이 생기게 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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