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다음 노트북 구매 할때는 너로 정했다!

도서관이나 카페에 가서 보면 노트북을 보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애플의 맥북을 사용하더라고요.

저는 Windows밖에 써본 적이 없는데, 다들 노트북에 사과 그림 하나씩 달고 있는 게

글로벌한 느낌 나는 요즘 사람 같아서 간지가 엄청나더라고요.

삼성... 너의 로고란 왜 그런 멋이 안 나는 거니...

 

 

맥북을 사게 된다면

Max OS에 익숙해져야 하는데 이미 Windows에 길러진 저는 사용이 불가능하지는 않겠지만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불편하겠죠.

하지만 Windows도 본인이 모르는 기능을 써야 할 때가 오면 불편한 법.

맥북은 Max OS를 사용한다고 해서 맥북을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되지는 않죠.

 

맥북 노트북은 특히 디스플레이하고 트랙패드가 어마어마하게 좋다고 하는데

트랙패드의 경우에는 마우스보다도 좋다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니까 말이죠.

 

디스플레이가 좋은 것도 좋지만 

맥북의 트랙패드가 삼성거랑 비교하면 정말 좋더라고요.

사촌동생이 맥북 유저라서 한번 건들어 봤는데

삼성거랑 다르게 스무스한 클릭이 되는 게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무게도 적당해서 휴대하기에도 좋고, 도서관이나 카페에 들고 다니기 딱 좋네요.ㅎㅎ

 

 

만약 아이폰에다가 아이패드같이 애플 제품들이랑 함께 사용하면

같은 회사 제품이라 호환성이 좋아서 파일 같은 거를 쉽게 다른 기기로 보낼 수도 있다고 하네요.

애플 제품을 즐겨 쓰는 사람이라면 정말 편할 거 같더라고요. 

 

맥북은 몇 가지 프로그램들이나 공공기관 사이트들을 이용할 때는

호환성이 좋지 못하다는 게 단점이라고 해서

트랙패드는 매력적이지만 '이건 꼭 사야 돼' 하면서 맥북을 장만해야겠다는 아니고

다음에 노트북을 구매할 때는 맥북을 사보자는 게 제가 내린 결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