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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및 정보 34

올 여름 토트넘 내한 경기한다, VS 팀 K리그.

현재 영국의 프리미어 리그(EPL)의 톱클래스 공격수 중에 하나로 득점왕 경쟁까지 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손흥민이 자신의 소속팀인 토트넘과 함께 이번 여름에 내한경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토트넘은 영국 런던 북부에 연고지를 두고 있고 현재 리그 5위의 팀입니다. 손흥민은 현재 리그 19골로 3위인 맨유의 호날두 17골보다 2골 앞서고 1위 리버풀의 살라 22골보다 3골 적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1위인 살라는 PK골도 꽤 있는데 반해 손흥민은 순수하게 필드골만 있다고 하니 진정한 득점왕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죠. 국뽕이 차오릅니다! 아니, 같은 춘천이 고향인 사람으로 춘뽕이 되겠습니다. 크으~ 이제는 축구선수로서는 나이가 꽤 있는 호날두는 저번 2019년에 이탈리아 리그 세리에A의 유벤투스의 소속으로..

황희찬 선수, 꿈이라는 EPL 무대인 울버햄튼에 완전 이적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에서 황소라는 표현으로 자주 언급되는 FW의 황희찬 선수가 EPL의 울버햄튼에 임대로 영입되었다가 마침내 완적이적을 했습니다. 마침 황희찬 선수는 어제인 1월 26일이 생일로, 그의 울버햄튼 완전이적 결정은 그야말로 생일선물과도 같은 일이었습니다. 황희찬 선수가 울버햄튼에 이적한 이후 보여준 성과가 좋았기 때문에 완전영입은 시간문제나 다름없을 정도로 완전이적 자체는 별로 놀라운 결과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완전이적이 황희찬 선수의 생일에 맞춰서 이루어졌다는게 상당히 경사스러운 일이네요. 황희찬은 울버햄튼의 팬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선수라고 하고 구단도 황희찬 선수를 상당히 신경써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에서는 황소였는데 영국가서 훌륭한 늑대가 되었군요. 울버햄튼과 황희찬의 계약은..

'조르지뉴' 발롱도르는 못탔지만 MF로 벤제마보다 높은 순위

조르지뉴는 이탈리아 국가대표 MF선수로 활약하여 53년 만의 이탈리아의 유로 우승을 이끌었으며 EPL의 첼시를 소속팀으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로 이번에 발롱도르 후보로까지 거론되던 선수입니다. 하지만 발롱도르 1위는 메시, 2위는 레반도프스키가 타면서 조르지뉴는 발롱도르 3위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1, 2위는 모두 공격수 포지션 이기에 MF로서는 3위의 조르지뉴가 최고 순위가 되겠습니다. 그 뒤로 발롱도르 순위는 4위 벤제마, 5위 캉테, 6위 호날두로 조르지뉴는 레알 마드리드의 벤제마나 메시에 버금가는 축구스타 호날두보다도 높은 순위였습니다. 5위의 캉테 역시 프랑스의 MF인데 조르지뉴와 캉테는 소속팀인 첼시에서 MF 동료로서 활약하고 있죠. 첼시는 공격수들이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지만 MF들의 활약으로 ..

현재 34세인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 7번째 발롱도르 상 수상.

매년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인 발롱도르를 올해 메시가 수상하게 되면서 총 7개의 발롱도르로 30대의 나이로도 축구의 신으로서의 위엄을 보여줬는데요. 메시는 스페인의 명문팀인 FC바르셀로나에서 유망주로서 2009년~2020년까지 있으면서 발롱도르를 6개나 수상하였고, 바르셀로나는 물론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인정받고 있다. 그런 메시는 천문학적인 연봉을 받고 있는데 이번에 코로나 사태와 바르셀로나 구단의 재정악화 및 여러 가지 악재로 인해 클럽에 꽤나 애착을 보이던 메시였지만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적한 팀은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망(PSG)으로 메시의 친구라고 알려져 있는 네이마르가 소속되어 있는 팀이었죠. 메시가 파리로 오면서 바르셀로나에서는 등번호가 10번이었지만 파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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