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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뉴' 발롱도르는 못탔지만 MF로 벤제마보다 높은 순위

제랍 2021. 12. 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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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뉴는 이탈리아 국가대표 MF선수로 활약하여 53년 만의 이탈리아의 유로 우승을 이끌었으며

EPL의 첼시를 소속팀으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로 이번에 발롱도르 후보로까지 거론되던 선수입니다.

 

 

하지만 발롱도르 1위는 메시, 2위는 레반도프스키가 타면서 조르지뉴는 발롱도르 3위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1, 2위는 모두 공격수 포지션 이기에 MF로서는 3위의 조르지뉴가 최고 순위가 되겠습니다.

그 뒤로 발롱도르 순위는 4위 벤제마, 5위 캉테, 6위 호날두로

조르지뉴는 레알 마드리드의 벤제마나 메시에 버금가는 축구스타 호날두보다도 높은 순위였습니다.

 

5위의 캉테 역시 프랑스의 MF인데 조르지뉴와 캉테는 소속팀인 첼시에서 MF 동료로서 활약하고 있죠.

첼시는 공격수들이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지만 MF들의 활약으로

2020-2021 시즌에 UF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2021 UFFA 슈퍼컵 우승을 이루어냈습니다.

 

조르지뉴 소속팀의 올해 활약상은 그야말로 원탑이라서 벤제마나 호날두보다는

개인역량이 조금 떨어진다 하더라도 충분히 3위 할만했다고 봅니다.

 

 

공격수라는 포지션이 아무래도 골을 넣는 포지션이라서 가장 주목을 많이 받는 포지션이지만

다른 포지션의 선수들이 뒷받침해줘야 하죠.

 

개인적으로는 조르지뉴가 발롱도르 탔으면 좋았겠는데

이걸 또 메시가 사골같이 타가 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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