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비의 이런저런 이야기/게임

최애게임은 위닝일레븐과 철권!

제랍 2021. 5. 5. 03:15
반응형

 

 

전 플스를 사서 즐겨온지
5년도 안된 플린이지만
꽤 여러 게임을 해보았기 때문에
아는게 있습니다.

바로, 자기 취향에 맞는 게임을
찾는게 중요하다는 것을요.

다들 머리로는 알만한 사실이지만
머리로만 알고 있는 지식보다는
실제 경험해 보고 가슴으로 이해한 지식이
더 설득력 있으니깐요.

사실 제가 다른 사람 말을 믿기 보다는
제 행동의 결과를 믿는 성격이라서
해보고서야 알았습니다.
그 말은 사실이었다는 것을.....

게임 여러가지를 해봤죠
fps는 기본 jrpg
리듬, 공포, 전략, 시뮬, 등 해봤는데
스포츠가 취향에 맞더라구요.

스포츠하면
미식축구nfl, 아이스하키nhl, 농구nba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아쉽게도 nfl과 nhl은
국내정발 가능성도 낮고 영어라서
일단 해보긴 했지만 손이 잘 안가더라고요.

피파도 영어였는데 손흥민 효과인지
최근작은 한국어로 나왔더라고요.
저도 손흥민 때문에 해외축구에 입문을
그래도 피파보다는 위닝을 하는게
선수 뽑는게 피파보다는 위닝이 조금 수월한듯하고
위닝에 익숙해지다 보니까 피파보다는 위닝에 몸을 담그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현재 잘 하는 게임 중에 하나로는
최고의 격투게임이라고도 할 수있는
철권입니다.

위닝2021과 철권7


근데 스포츠나 격투 그런쪽은
고인물이 많은 장르라 말이죠...
하지만 전 실력이 안되니
전혀 고인물이 될수가없죠 하하하하

실제로 위닝과 철권하는데
저는 똥손이라 위닝 랭킹매치하면 잘해야 무승부나고 거의 5ㄷ0으로 깨지기만 하고
철권은 가끔 이기기도 하지만 연속기에 맥을 못차리고 지는게 보통이랍니다.

위닝21은 위닝20과 거의 똑같지만
매년 신작이 나오는게 스포츠 게임의 보편적인 특징이기에 새롭게 나왔지만
딱히 큰 변화가 없었기에
3만8천이라는 가격으로 발매됬죠.
보통 신작게임이 나오면
6만4천8백원 정도 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클럽 에디션이라고
마이클럽코인이나 마이클럽에 여러가지 혜택을 주면서 많은 현질 유도가 이번작에는 생겼죠.
저도 20만은 지른게 아닐지
에디션은 초기에 4만3천원 이었는데
현재 일반판은 12000원
에디션 19000원까지 내려갔더군요....

 


철권의 경우
피파라는 경쟁자가 있는 위닝과 달리
엄청난 인기작이라서
가격방어가 잘되어
3만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하지만
캐릭터나 음악, 그리고 스테이지 등
추가 dlc를 구매해야 완전히 즐길수가 있죠.

어쨌든 구매했으니
이제 즐길일만 남은줄 알았지만
온라인으로 매칭이 되는것도 상당히 문제더군요.
매칭 상대의 와파가 저질이라 렉걸리는건 물론
위닝은 한경기가 10분인데
상대가 매크로를 설정해 놓아서
깊은 빡침이 올라오거나 그럽니다.

철권은 경기가 금방 끝나고
매크로도 없지만
렉이 걸리면 도저히 할맛이 안납니다.
진짜 이걸하면서 느낀게 한국 와파가 세계제일이라는 거네요.
일본거도 꽤 좋은편이고요
ps4보다는 스팀으로 유저들이 많이 가서 아쉽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