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게임이죠.
It takes two
조금 플레이해봤는데 상당히 재밌더군요.
왜 조금밖에 안했냐면 제가 산게 아니기 때문이죠.
게임을 가진 호스트가 온라인으로
저를 초대해줘서 할 수가 있었던 거죠.
2인이 협동하면서 깨야하기 때문에
게임을 사신분도 혼자는 못하고
온라인이나 로컬로 동반자를 구해야 하죠.
방법은 It takes two 친구패스라는
무료라고 써있는걸 구매하고 다운하고
대기하다가 초대오면 수락하고
호스트와 함께 게임을 하게 되는
그 뿐입니다.
스팀으로 할때에는 스팀계정에 오리진 계정?
그런게 필요하다고 하네요
플스는 psn온라인만 로그인 되어 있으면 되니
정말 간단해서 좋더라구요.
온라인으로 하기 때문에
온라인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하죠.
게임 플레이 화면은
위와같이 반으로 나뉘게 됩니다.
온라인으로 하지만 반으로 나뉘어서
24인치밖에 안되는 제 모니터로는 너무 작군요.위닝은 한눈에 들어오는 이 정도가 딱이지만요게임을 진행하다가
망치와 못을 얻는데
여캐가 망치, 남캐가 못을 가지게 됩니다.
그 이후는 아직 안해서 잘 모르겠네요.
다만 제 생각에는
초반에 못을 가진 남캐를 똑똑한 분이
하시는게 나을 듯하네요.
전 여캐를 했었기에 망치를 들었는데
초반에는 별로 머리 안쓰고 단순노동만 했네요.
같이한 남캐가 똑똑하지 못해서 여간 고생이 아니었죠.
로컬 연결이라면 모를까 온라인이라서 의사소통도
원활하지 않았고 말이죠.
스토리는 인간이었던 부부가
이혼을 결심했는데
아이의 저주로 인해 인형이 되는...
이 아니라
이 자기가 베스트셀러라고 말하는 책때문에
인형이 되서 관계회복을 강제로 당하는 이야기랍니다.
재밌어서 또하고싶긴 하지만
저로 말하자면 이런 스토리가 있는 게임은 한번
하고나면 굳이 또하지 않는 타입이라
지인에게 붙어서 무료로 할수있기에
굳이 구매할 생각은 없네요.
구매하면 호스트가 되어
초대만 기다릴 필요가 없어지긴 할테지만
단지 그것만을 위해 구매하는건
좀 아니지 않을까 싶네요.
친구보고 사라도 하는게 ㅇㄷㅇㄷㄱ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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