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비의 이런저런 이야기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

제랍 2021. 12. 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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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탄소 다이어트

 

‘탄소중립 비전 선언’의 1주년을 맞이해12월 6~10일 ‘탄소중립 주간’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에 더불어 12월 내내 민간이나 기업에게 탄소중립 기술혁신의 필요성을 알린다고 하고요.

 

 

 

탄소 중립 비전 선언

 

문재인 현 대통령이 2020년 12월 10일에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 나아가겠다고 선언을 했었다.

최근 환경과 기후문제가 국제사회의 주요한 문제 중의 하나로 떠오른 것에 대하여

대한민국도 환경문제의 원인이 되는 온실가스의 배출을 줄이고

불가피하게 발생하게 되는 온실가스에 대해서는 흡수 및 제거함으로써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최대한 줄이고자 한다.

 

디지털 탄소 발자국

 

디지털 탄소 발자국이란 스마트 기기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말하며

통화부터 충전에 까지 스마트 기기의  모든 사용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의미한다.

유튜브를 보는 것만으로도 온실가스가 나온다는 말을 종종 들을 수 있는데

이는 디지털 기기들의 사용으로 네트워크에 연결되고 이로 인한 데이터 센터 발열를 냉각하는데

이때 많은 온실가스가 발생한다는 겁니다.

 

디지털 탄소 배출량을 보면 이메일 1통에 4g, 통화 1분에 3.6g, 데이터 1mb에 11g이고

동영상을 10분보거나 인터넷 검색은 1.2g 정도라서 유튜브보다는 데이터가 가장 많은 배출량을 보이고 있다.

와이파이가 안되는 환경에서 데이터를 쓴다거나 통화 같은 건 어느 정도는 불가피한 부분이 있기에

정부에서는 이번 디지털 다이어트에서 불필요한 메일삭제하기, 광고성 스팸메일 차단하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불가피한 사용은 어쩔수 없지만 환경을 위하여 불필요하게 낭비하는 습관은 조금 고치는 게 좋을 듯합니다.

 

 

 

https://www.netzero.or.kr/

 

탄소중립 주간! 탄생 캠페인

12월 6일부터 10일은 탄소중립 주간입니다!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 지구를 위한 탄생에 함께해주세요!

www.netzer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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