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비의 이런저런 이야기

코로나 걸려서 자가격리 하다가 왔습니다.

제랍 2022. 4. 1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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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내 확진자 수가 10만대로 떨어졌다고 하는데

전 코로나에 그만 걸려버리고 말았습니다.

제가 양성 나올때만 해도 하루 30만은 나오더니 격리되고 할 게 없어서

뉴스나 보고 있더니 그러더군요.

그로 인해 확진자 격리 의무 기간도 5일로 줄이자는 말도 나오더라고요.

 

최근 코로나에 걸린 입장에서는 지금 일주일 격리가 좋다고 봅니다.

격리 해제 이후에도 기침과 가래는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의무 격리 기간 이후에는 전염력이 약한 바이러스가 대부분이니 괜찮다고 하는군요.

 

간호사 같은 의료인력들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에 걸리면 3일만 격리하는데

전 코로나 양성이 뜨고 딱 3일 동안은 좀 많이 아팠거든요.

그 이후로는 커다란 증상이 있지는 않았지만 가끔씩 허리 같은 부분이 쑤셨던지라

3일만 격리하는 건 최후의 방법이죠.

 

의료인력은 코시국에 대체할 자가 없지만 저 같은 인력은

격리 기간이 7일이든 3개월이든 큰 문제는 안되니 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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